넥스레저로 서류 공유하고 문서 위변조 차단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관세청 수출통관 물류서비스에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

(왼쪽부터) (주)인천로지스틱스 대표 조상철, 현대해상화재보험(주) 일반보험본부 본부장 유장호, (주)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 본부장 정지호, 부산항터미널(주) 본부장 강상일, 세방(주) 대표 정호철, 사단법인 금융결제원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손희성,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직무대행 부사장 강병태,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국장 강태일, 삼성에스디에스(주) 물류부문총괄 부사장 김형태, 현대글로비스(주) KD사업실 실장 한광희, 현대상선(주) 정보전략실 상무 정경인, SM상선(주) 영업본부 상무 권기현, 고려해운(주) 상무 박용환,(주)KEB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 조종형, 신한관세법인 대표 장승희,(주)케이씨넷 대표 여영수 (사진= 삼성SDS 제공)
(왼쪽부터) (주)인천로지스틱스 대표 조상철, 현대해상화재보험(주) 일반보험본부 본부장 유장호, (주)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 본부장 정지호, 부산항터미널(주) 본부장 강상일, 세방(주) 대표 정호철, 사단법인 금융결제원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손희성,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직무대행 부사장 강병태,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국장 강태일, 삼성에스디에스(주) 물류부문총괄 부사장 김형태, 현대글로비스(주) KD사업실 실장 한광희, 현대상선(주) 정보전략실 상무 정경인, SM상선(주) 영업본부 상무 권기현, 고려해운(주) 상무 박용환,(주)KEB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 조종형, 신한관세법인 대표 장승희,(주)케이씨넷 대표 여영수 (사진= 삼성SDS 제공)

관세청은 14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수출입 유관 공공기관, 선사, 보험사 등 48개 기관 및 기업과 블록체인 기반의 수출통관 물류서비스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넥스레저는 관세청 수출관련 기관·기업들이 수출품의 세관 신고, 최종 인도과정까지 단계별로 발생하는 서류를 공유하고 문서 위변조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SDS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물류 블록체인 분야의 리더쉽을 더욱 강화해 국가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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