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병부대가 분홍색 M60 탱크를 이동시키고 있다. 10월은 유방암 인식의 달로 전 세계 곳곳에 분홍리본과 분홍색이 넘쳐나는 가운데 미 육군에 분홍 탱크가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고 CN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육군이 대포 발사 훈련을 하는 훈련장이기도 한 포트 실이 일반 사격장에도 종이 목표물이 아닌 입체 목표물을 설치하는 요즘 시대에 맞춰 오래 된 지프와 다목적 군용차량 함비 등 목표물을 분홍 M60 탱크로 교체했다고 CNN은 전했다. (사진 출처: CNN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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