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권익 증진 기반 마련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인천지역 소비자의 권익강화를 위해 4일 인천지원 문을 열었다.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이 4일 문을 열었다 (사진= 한국소비자원 제공)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이 4일 문을 열었다 (사진= 한국소비자원 제공)

개소식에는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을 비롯해 인천시청, 인천지역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소비자원 인천지원은 △소비자 피해구제 △소비자 거래·안전을 위한 지역 밀착형 시장 감시 활동 △고령자 등 취약계층 대상 교육 지원 △지역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과 지역 현안문제 공동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소비자원은 부산, 광주, 대전, 대구, 강원지원에 이어 인천지원 개소로 지역 밀착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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