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한미약품 종합비타민 ‘나인나인’ CF가 9월 9일 ‘구구데이’에 첫 방영된다.

‘나인나인’ CF 모델로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와 그의 아버지가 기용됐다.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를 모델로 한 ‘나인나인’ CF의 한 장면 (한미약품 제공)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를 모델로 한 ‘나인나인’ CF의 한 장면 (한미약품 제공)

김아랑 선수는  공식석상에서 “아버지가 트럭으로 전국을 누비며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셨다”며 “좋은 성적을 거둬 아버지께 새 차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광고에 대해 “김아랑 선수가 어린시절부터 텐텐을 먹고, 성인이 돼서는 나인나인으로 부모님 건강을 챙긴다는 컨셉”이라며 “‘한국인 맞춤형 영양제’라는 입소문을 탄 나인나인이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인나인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토대로 국내 최다 28가지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한미약품은 제제기술을 통해 나인나인에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D 성분을 한 알에 담았다.

한편 한미약품은 나인나인 마케팅과 함께 “99세까지 건강하게”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사는 한미약품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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