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가수 마마무(MAMAMOO)를 대선소주의 새얼굴로 발탁했다고 3일 전했다.

대선소주 전속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마마무 (왼쪽부터 휘인, 솔라, 화사, 문별) (사진= 대선주조 제공)
대선소주 전속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마마무 (왼쪽부터 휘인, 솔라, 화사, 문별) (사진= 대선주조 제공)

마마무는 솔라, 화사, 문별, 휘인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최근 한 방송에서 화사는 곱창, 간장게장, 김부각 먹방을 선보였다. 또 자신의 집에서 일본식 선술집 ‘화자카야(화사+이자카야)’를 마련해 멤버들과 술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대선주조는 지난 7월, 공식SNS에서 ‘대선 여성 모델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마마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마마무와 계약을 완료했다. 본격적인 홍보활동은 9월부터 시작된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마마무가 대선소주를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마마무와 대선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소주 공식 모델로 활동하는 가수 김건모 또한 최근 대선주조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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