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의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 일일 판매량(180ml환산 기준)이 100일만에 50만개를 돌파했다.

남양유업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 (사진=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 (사진=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은 유업계 특성상 제품 트렌드 변동성이 낮은 가운데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의 판매 돌풍은 이례적이라며, 소비자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품질과 맛’이라고 했다.

‘맛있는 우유 GT 슈퍼밀크’는 ‘맛있는우유 GT’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순수 원유 100%임에도 일반우유 대비 단백질과 칼슘이 20%가 높고 콜레스테롤 및 지방은 40% 이상 낮다.
일반 우유보다 진하고 고소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의 고소한 맛에 반한 소비자들이 순수 원유 100%임에도 영양소가 높다는 점에 더욱 감탄한다”며,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는 새로운 웰빙 프리미엄 우유계의 신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맛있는우유 GT 슈퍼밀크’의 일일 판매량 5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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