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8종 교통패스, 관광지 입장권, 데이터 유심 등 판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즉흥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를 위한 ‘하나투어 스마트 패스 자판기’를 운영한다.

스마트 패스자판기 도입(사진=하나투어 제공)
스마트 패스자판기 도입 (사진=하나투어 제공)

스마트 패스 자판기는 오늘 출국을 원하는 소비자가 해외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전세계 28종의 교통 패스, 관광지 입장권, 데이터 유심(USIM)을 판매한다.

여행지 내 이동수단 고민을 해결할 오사카 주유 패스, 도쿄 지하철 패스, 후쿠오카 그린 패스 등 인기 교통 패스를 비롯, 관광지 고민을 해결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홍콩 빅버스 티켓, 파리 뮤지엄패스, 현지에서 안심하고 휴대폰 사용이 가능한 해외 데이터 유심칩(USIM)이 있다.

평일, 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 1층 로비에 준비된 키오스크에서 신용/체크카드, 교통카드, 삼성페이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빠른 여행준비를 돕기 위해 패스, 입장권을 택배 기다릴 필요 없이 구매한 다음 날부터 방문 수령할 수 있는 직접수령처 ‘하나투어 바로존’은 인천공항을 포함한 전국 14곳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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