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의지를 담은 ‘영업활동 윤리이행’을 선언하고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가졌다고 21일 전했다.

지난 8월 20일 서울시 중구 통일로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영업활동 윤리이행’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지난 8월 20일 서울시 중구 통일로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영업활동 윤리이행’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영업행위 윤리준칙은 NH농협은행의 영업행위 전반을 포괄해 금융소비자보호 기본 업무를 체계적으로 규정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역할을 명시화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협은행 전 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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