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5천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 (사진=신한은행 제공)

앞서 신한은행이 2조원 한도로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출시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이 완판 되자 금융소비자에게 보답하고자 신상품을 출시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은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비대면 가입시 최소 예금은 50만원부터다.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이자율 연2.0%로 2018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수 9백만명 이상일 경우와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 각각 0.1%p를 적용해 최고이자율 연2.2%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8월 31일까지 MY CAR KBO리그 적금/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 고객에게 야구장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KBO 프로야구 경기 당일 참여할 수 있는 ‘SOL Time’, ‘승부예측 SOL Pick’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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