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기 차용,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색상 조화…LF몰서 구입 가능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HAZZYS)는 오는 18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기념한 티셔츠를 한정판매한다.

헤지스는 지난해에 이어 남북체육교류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북한 4·25체육단이 공동 주최하는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의 성공을 바라며 ‘평양 피케티’ 기념 티셔츠를 기획하고 LF몰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LF의 헤지스가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기념 평양 피케티를 한정판매한다. 화보 (사진= LF 제공)
LF의 헤지스가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기념 평양 피케티를 한정판매한다. 화보 (사진= LF 제공)

‘평양 피케티’는 남북 평화를 상징하는 한반도기에서 차용한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색상이 어우러진다. 실제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를 비롯해 방북단이 착용했다.

티셔츠는 남, 여 공용으로 출시되며 탈부착 가능한 ‘WITH KOREA’ 기념 와펜을 별도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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