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대한항공이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의 전문 심폐소생술 강사진은 임직원, 가족 총 40여명에게 8월 13일, 14일 두 차례 걸쳐 서울 강서구 공항동 객실훈련원에서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법을 교육했다.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설명하고, 모의 상황을 가정해 실습을 이어갔다.
한편 대한한공은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3~4회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은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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