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태남생활건강㈜의 헤어바디 화장품 브랜드 밀크바오밥에서 2030직장인을 위한 어반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헤이톡(HEYTOC)을 런칭했다.

(주)태남생활건강이 스킨케어 브랜드 헤이톡을 런칭했다 (사진= 태남생활건강 제공)
(주)태남생활건강이 스킨케어 브랜드 헤이톡을 런칭했다 (사진= 태남생활건강 제공)

헤이톡은 전성기를 뜻하는 Heyday와 똑똑하게 관리를 뜻하는 Toc을 합쳐 ‘피부 전성기때로 똑똑하게 되돌려주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헤이톡 아줄렌’ 라인은 피부 노화의 요소를 케어하는 피부진정 제품이다.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인 블루라이트는 피부 멜라닌 색소를 촉진시켜 기미, 색소침착 등의 원인이 된다.

‘헤이톡 아줄렌’ 라인은 블루라이트를 감소시키는 blu V lite 성분을 담아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블루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아줄렌 성분을 50,000ppm이나 담았다.

헤이톡은 전성분의 96% 이상을 EWG그림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5종 모두 0.00의 무자극 인증도 받았다.

‘헤이톡’ 개발팀 관계자는 “블루라이트,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성분 등 도시의 20~30대 직장인 환경을 분석해 바쁘고 지친 피부를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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