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푸드트럭이 지점 찾아가 금융소비자·직원에 커피, 간식 제공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9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광산지점에서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우수 영업점 직원과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WM Cafe’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광주 광산구 소재 NH농협은행 광산지점에서 진행된'WM Cafe'이벤트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지난 9일 광주 광산구 소재 NH농협은행 광산지점에서 진행된'WM Cafe'이벤트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WM Cafe’이벤트는 2/4분기 펀드, 방카, 퇴직연금, 제안서‧은퇴설계 등 자산관리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4개 영업점을 선정, 진행하며 청년이 운영하는 커피 푸드트럭은 영업점을 찾아가 내점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와 간식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광산지점을 시작으로 원주시지부(8/14), 대구영업부(8/16), 문경시지부(8/23)에도 ‘WM Cafe’를 운영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WM연금부 김홍범 부장은 “이번 ‘WM Cafe’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힐링(Healing)을 고객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농협은행만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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