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미녀와야수 상영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진행되는 ‘제1회 예빛섬 영화제’ (SH공사 제공)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진행되는 ‘제1회 예빛섬 영화제’ (SH공사 제공)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SH공사’)는 8월 10~11일 세빛섬에서 제1회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SH공사에 따르면 효성그룹 계열사인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8월 10일,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가 상영된다. 첫날 라라랜드, 둘째날 미녀와 야수다. 입장료는 무료다.

SH공사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강조망이 가능한 대중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영화제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SH공사와 ㈜세빛섬은 수준 높은 사회공헌활동 및 세빛섬 활성화와 공공성 확보에 기여한다는 상호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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