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10일 대구경북지역 초등생과 토지·태양·수질·기후·생태계 미션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대구지역본부는 글로벌 환경학교 ‘지구오형제’를 개최했다.

한화손해보험·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한화·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임직원 봉사단이 8월 9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 수련원에서 개최한 ‘한화 글로벌 환경학교- 지구오형제’ 체험행사에서 지역 초등학생 참가 어린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 제공)
한화손해보험·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한화·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임직원 봉사단이 8월 9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 수련원에서 개최한 ‘한화 글로벌 환경학교- 지구오형제’ 체험행사에서 지역 초등학생 참가 어린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 제공)

한화손보는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 한화·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임직원 등 대구지역 한화 계열사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9일~10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비슬산 수련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초등학생들은 토지, 태양, 수질, 기후, 생태계로 상징되는 지구 오형제의 이슈를 중심으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첫 날 △21개팀 조별 레크레이션 △환경문제 스토리텔링 △자연지키기 미션활동 △EM 제품(천연 페브리즈) 만들기 △수질체험 물놀이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삼육초등학교 김혜주(12세) 어린이는 “환경학교에서 체험한 다양한 미션이 흥미로웠고 기억에 남는다”며 “일상 생활을 하면서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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