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화장품 분야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 브랜드 에스트라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진행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에스트라가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에스트라 제공)
에스트라가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에스트라 제공)

2003년 시작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한 해 동안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국소비자포럼은 브랜드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기 위해 올해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 1:1 전화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에스트라는 총 364,816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규모의 투표에서 3년 연속 올해의 병원화장품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에스트라는 온라인·모바일 투표에서 평점 1.68, 일대일 전화설문에서 평점 3.93으로 총점 5.61을 획득했다.

한편 에스트라는 2008년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하는 아토베리어 라인을 첫 선보이며 병의원내 저자극 고보습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일드 포뮬러로 피부 부담감을 줄였으며, 피부과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HET-CAM test)를 모두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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