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아이유 공연
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볼거리 제공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부산에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을 여는 가운데 3일 오후 9시 아이유가 무대에 오른다.

하이트진로가 부산 해운대에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페스티벌'을 진행 중인 가운데 8월 3일 오후 9시에 아이유가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부산 해운대에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페스티벌'을 진행 중인 가운데 8월 3일 오후 9시에 아이유가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8월 5일까지 해운대에서 기록적인 폭염을 해결할 ‘원초적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의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이유는 공연 전 페스티벌을 찾은 팬들과 시원한 한잔 건배사를 제의하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평소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인 아이유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참이슬 16.9’가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 초대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최대 피서지로 꼽히는 해운대는 성수기 시즌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더욱 새롭고 신선한 형식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만들어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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