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일 The-K타워에서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박정림 KB금융 WM총괄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KB금융 임직원들이 위촉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사진=KB금융 제공)
박정림 KB금융 WM총괄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KB금융 임직원들이 위촉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사진=KB금융 제공)

위촉된 연구위원은 KB금융그룹 내에서 노후설계 분야 경력 10년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 등을 갖춘 직원들로 KB국민은행 3명을 비롯해 증권 3명, 손해보험 1명, 카드 1명, 생명보험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연구위원은 빅데이터와 전문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시한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위촉식에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이 One-Team을 이루어 노후 시장에서도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One-Stop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는 매월 ‘KB골든라이프 매거진’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노후 삶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100세 시대 노후 생활 진단에 포커스를 맞춘 ‘2017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고객들의 질 높은 노후 삶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재무, 비재무적 설계뿐 아니라 여가 삶 등을 포함한 One-Stop 생애설계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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