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지난 24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오븐구이 치킨 부문에서 9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가맹점에 시식차 지원, 클린데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 상생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평가됐다.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특제소스를 개발했다. 허니 머스타드, 스모크 베이컨, 갈릭 등의 풍미로 ‘색다른 달콤함’을 더한 ‘굽네 허니멜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이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사랑과 굽네 구성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비자의 건강, 가맹점과 상생,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