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SOL) 가입자가 6백만명을 돌파했다.

슈퍼플랫폼 쏠(SOL) 가입자 6백만명 돌파(사진=신한은행 제공)
슈퍼플랫폼 쏠(SOL) 가입자 6백만명 돌파(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쏠(SOL)은 출시 당시 차별화된 UI/UX, 모션뱅킹 등으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제공, 빅데이터와 개별화 컨텐츠를 통해 금융 소비자 개개인에게 유리한 상품을 추천하고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은행 모바일앱을 소비자 중심으로 재설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 개방형 플랫폼인 쏠(SOL)은 로그인만으로 우리집 최근 실거래가·주변 인기단지 매물·아파트 분양정보·전문가 추천 경매정보를 볼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 ‘쏠랜드’를 오픈했다.

프로야구 경기 시 응모가능한 쏠타임 이벤트, KBO 월간 MVP 투표, 구단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콜라보 상품 등으로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한분 한분을 위한 초(超)맞춤 서비스를 지향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고 있다”며 “모바일앱을 통한 상품 가입금액이 전년대비 2배로 성장하고 있으며, 트랜드를 선도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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