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리복이 3년 연속 우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티스트, 운동선수를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리복이 진행하는 ‘비모어휴먼(Be more human)’ 우먼스 캠페인은 여성들도 땀흘리고 근육을 키워도 된다는 문화를 만들어낸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리복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갤 가돗, 아리아나 그란데, 지지 하디드, 다나이 구리라, 나탈리 엠마뉴엘, 카트린 데이빗스도터를 비롯 우먼스 복싱 월드 창시자인 리스 스콧, 여성 스트렝스 연합 창립자 섀넌 킴 와그너, 무브먼트 파운데이션 창립자이자 CEO 제니 게이더, 카멜 어셈블리 창립자 옐다 알리가 함께한다. 

소비자들이 변화를 만드는 여성과 함께할 수 있도록 리복은 8월 중 3주 간 '용감한 여자들'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는 피트니스 클래스와 요가, 명상을 경험하며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리복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용감한 여자들'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댓글로 자신이 했던 용감한 행동을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선정된 소비자는 리복 우먼스 피트니스 클래스 3회 참여와 리복 의류, 운동화가 제공된다. 또 리복 모델로서 패션지 화보 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