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파티의 계절이다. 전 세계적으로 10월의 마지막 날에는 할로윈 파티가 진행되며 트렌디한 싱글남녀들에게는 솔로탈출을 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다 
 
국내 대표 미팅파티 회사 ‘지금은 연애시대’(대표 황남인)가 오는10월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운지 바 ‘VIVID’에서 20~30대 싱글남녀들을 대상으로 할로윈 스피드데이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할로윈 스피드데이트는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는 버리고 신나는 라운지 음악과 화이트 톤의 펑키한 네온컬러와 사이버 화이트의 현란한 조명, 스푸키한 데코레이션 등을 이용해 화려하게 막이 오른다. 
 
지금은 연애시대의 스피드데이트는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미팅파티 형식으로 이성 간에 1:1 만남으로 7~8씩 로테이션 대화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 수 있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뿐만 아니라 전문 바텐더들의 칵테일 이벤트와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마음에 드는 ‘짝’을 찾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은 연애시대 황남인 대표는 “지난 ‘송편 만들며, 인연만들기, 라떼아트 배우며 짝꿍 만들기’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할로윈 스피드데이트를 개최한다”며 “할로윈 파티라고 해서 클럽에서 춤추고 노는 것이 아닌 흥겹지만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1:1 로테이션 미팅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도시남녀들에게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지금은 연애시대(www.lovegeneration.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레드, 블랙, 화이트 톤의 할로윈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상품이 전달되며 80여가지 칵테일을 직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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