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한국헬프에이지에 과자 등 전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휴가철 소외 이웃을 위해 19일 ‘밀알복지재단’에 스낵, 비스킷 등 과자 750박스를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 제품전달(사진=롯데제과 제공)
밀알복지재단 제품전달(사진=롯데제과 제공)

전달된 제품 중 일부는 장애인 고용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해당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과 장애인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오는 24일에는 한국헬프에이지에 파이류(찰떡파이, 초코파이 등) 위주의 과자 8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여름나기 꾸러미’ 선물세트로 구성돼 어르신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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