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부모토크콘서트 ‘부모, 길을 묻다’를 6년 째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고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연장에서 열린 '부모, 길을 묻다' 강연에서 (왼쪽)양원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이 (오른쪽)한샘 원홍석 대외협력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한샘)

한샘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일조한다는 취지로 2013년부터 경기문화재단 ‘부모교육토크콘서트’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7월 15일, 8월 26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연장에서 스마트폰 사용, 성교육 등 육아 이슈를 강연한다.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 강의 정원은 150명이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부모토크콘서트를 계속해서 후원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 받는 한샘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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