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채현재 기자]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풀장과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돼 관광객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요금은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이다.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설치됐다 (사진= 완도군)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음이온이 도시보다 50배 많다. 관리우수·으뜸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설치된 슬라이드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 (사진=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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