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0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여성청결제 브랜드 인지도 27.7%로 압도적 1위 차지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여성청결제 질경이가 소비자가 사랑하는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질경이는 한국리서치와 함께 지난 5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 거주하는 만 20세~5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Y존 건강 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지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성청결제 브랜드 1위, 질경이(사진=하우동천 제공)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성청결제 브랜드 1위, 질경이(사진=하우동천 제공)

질경이는 5가지 타입의 여성청결제, 비키니라인 미백크림, 여성 외음부 전용 물티슈 등 총 6종의 Y존 토털 케어 라인과 국내 1호 옥수수 섬유 커버 생리대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질경이’는 Y존 피부의 냄새 완화 및 피부 탄력, 보습 개선 및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질경이’를 개발한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질경이가 꾸준히 사랑 받는 이유는 여성들이 여성청결제 사용 시 기대하는 다양한 효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어서 라고 생각한다”며 “냄새나 가려움 개선뿐 아니라 보습과 탄력, 브라이트닝 개선까지 제공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많은 소비자들께서 긍정적으로 고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석 대표는 “앞으로도 Y존 피부 관리를 통한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제품 개발은 물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힘써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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