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채현재 기자] 신안군 임자만났네 협동조합(대표 정창일)이 ‘제1회 전라남도 농촌체험여행박람회’에 군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로 참가한다.

신안군 임자만났네 협동조합이 ‘제1회 전라남도 농촌체험여행박람회’에 군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로 참가한다. (사진= 신안군)
신안군 임자만났네 협동조합이 ‘제1회 전라남도 농촌체험여행박람회’에 군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로 참가한다. (사진= 신안군)

이 행사는 (사)전남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주최한다. 20개 시군 80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가하며 7월 13일~14일 여수 해양공원에서 열린다.

신안군 ‘임자만났네’는 박람회에서 드론 체험, 양파즙 시음 등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군을 대표하는 천일염, 양파즙 등 특산품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정창일 대표는 “임자만났네는 여행, 힐링, 숙박,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활동을 중심으로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휴가객들의 더위를 날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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