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이 ‘(무)10년 The 플러스 암치매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전했다.

DB생명, ‘(무)10년 The 플러스 암치매종신보험’ (이미지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DB생명, ‘(무)10년 The 플러스 암치매종신보험’ (이미지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이 상품은 중대한 암과 중증치매에 대한 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 시, 100%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주계약으로 사망보장과 암치매진단자금을 함께 준비할 수 있다. 보장은 암치매진단자금의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다.

해지환급금 보증형은 보험료와 예정최저적립금 산출 시 모두 단일률을 적용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공시이율에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10년 이내 연 3%, 10년 초과 연 2.75%로 계산된 예정최저적립금을 기초로 해지환급금을 최저보증한다.

오랜시간 계약이 유지된 경우 대상계약에 한해 납입유지보너스 및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적립해준다. 보험소비자는 사망보장과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연금자산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 다만 암치매진단자금 지급사유 미발생시에만 적용된다.

추가로 비갱신형 특약인 뇌출혈 및 뇌경색증 진단특약 가입 시 최대 종신 보장이 가능하도록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