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9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일미농수산을 방문하여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현안 및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9일 ㈜일미농수산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9일 ㈜일미농수산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일미농수산(대표 오영철)은 일가집이란 브랜드로 절임식품 생산·판매 국내 1위 기업체로써 30여년간 단무지, 쌈무 및 절임 반찬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지역 토종 농식품업체로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기업체를 방문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국산농산물을 활용한 세계적인 제품개발을 기대하겠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농식품기업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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