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제이에스티나 김기석 대표이사가 지난 9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회장 김용철)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진행됐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최 2018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제이에스티나 김기석 대표가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이에스티나)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최 2018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제이에스티나 김기석 대표(오른쪽)가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이에스티나)

이 상은 평소 청렴한 삶을  통해 성실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헌신해 우리 사회를 깨끗하고 맑은 사회로 구현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고 반부패청렴 사회문화 확립을 위해 사회의 귀감으로 삼고자 제정됐다.

각계각층의 추천을 통해 1차 심사 후 선정된 인물에 한해 2차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3차 최종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만큼 엄정한 과정을 거친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청렴문화와 더불어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는 가치있는 수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국제 반부패운동 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는 2017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했다. 한국 CPI는 100점 만점의 54점으로 180개국 가운데 51위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이 같은 상황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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