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등 어른신돌봄종사자 대상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는 7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요양현장 수기·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르신돌봄종사자들의 노동환경 개선 필요성을 시민과 공감하고 올바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경숙)에서 개최한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기관 어르신돌봄종사자는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글과 사진으로 담아 공모하면 된다.

체험수기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가 경험한 희노애락을 담은 인상적인 사례로 △돌봄노동자로 일하며 느낀 점 △내가 생각하는 요양현장 개선 방안 △자조모임에서 느낀 동료의식 등을 주제로 삼을 수 있다.

현장사진은 요양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드러나는 사진이면 된다.

공모마감일까지 이메일(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 dolbom119@ hanmail. net) 또는 우편(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0 대일빌딩 2층 우편번호 : 03370)로 보내면 된다.

 

요양현장 수기·사진 공모전 이미지 (서울시 제공)
요양현장 수기·사진 공모전 이미지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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