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퍼시스그룹의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슬로우 웨딩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다양한 메트리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도록 마련했다.

7월 한 달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위치한 슬로우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슬로우는 대표 제품인 ‘폼 매트리스’, JTBC <효리네 민박2>에 등장해 화제가 된 ‘토퍼 매트리스’, 국내 최초 저상형으로 사용 가능한 ‘모션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폼 매트리스’는 특허 출원한 ‘4 Layer’ 조합 기술이 몸의 곡선을 따라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해주며, ‘토퍼 매트리스’는 6.5cm의 두께에 초고밀도 메모리폼을 활용해 보다 높은 착와감과 안정감을 준다. ‘모션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자체에 모션 매커니즘을 적용해 들뜨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슬로우는 이번 행사에서 전 제품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신제품 커버 ‘썸머 브리즈’를 오프라인 최초로 구매할수 있다. 청첩장을 소지한 예비부부에게 추가할인과 사은품 증정도 제공한다.

슬로우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및 신혼부부는 물론 슬로우의 쇼룸이 서울에만 있어 그간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 어려웠던 부산 지역의 소비자들이 슬로우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혼부부를 비롯한 소비자들이 진정한 휴식과 느린 잠의 가치를 지향하는 슬로우의 제품을 더욱 많은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