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따뜻한 은퇴금융 실천을 위해 노원50플러스센터와 함께 26일 서울시 노원구청에서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6일 노원구청에서 열린 ‘은퇴설계 콘서트’에서 NH농협은행 노원역지점 직원들이 참석자들에게 All100플랜 은퇴설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26일 노원구청에서 열린 ‘은퇴설계 콘서트’에서 NH농협은행 노원역지점 직원들이 참석자들에게 All100플랜 은퇴설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은퇴설계 콘서트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강연과 공감토크로 진행 됐다.

이날 NH농협은행 노원역지점(지점장 김국연)은 은퇴재무설계 상담 부스를 마련하여 참석자들에게 All100플랜 은퇴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노후준비 진단 결과에 따른 상담을 실시했다.

2017년 10월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주제의‘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강연과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농심(農心) 전파를 위해 농촌체험 행사를 지원해 오고 있다.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이창호 부행장은“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農心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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