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
6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은하철도 999’를 조명한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가 오는 10월 30일까지 서울 용산 전자상가(나진상가 12-13동)에서 개최된다.
지난 6월15일 시작한 이 전시는 일본의 국민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감독 마츠모토 레이지의 탄생 80주년 특별전이다. 마츠모토 레이지의 64년간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
작가의 우주관을 하림, 이디오테잎, 송호준, 신남전기, 윤제호, 룸톤스튜디오 등이 오마주한 미디어 아트 전시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철이와 메텔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은하철도999 철이와 메텔을 그릴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돼있다.
용산역 3번 출구로 나와 용산 나진상가 방향으로 가면 대형 특별전 알림판을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월~목,일 정오(12시)부터 20시까지며 입장마감은 19시 30분까지다. 금, 토요일은 정오(12시)부터 21시(입장마간은 20시30분)이며 휴관일은 9월 24일, 25일이다. 유료관람.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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