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8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글로벌경영협회 배순훈 회장, 넥센타이어 글로벌품질센터 고객만족팀 이일희팀장(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왼쪽부터) 글로벌경영협회 배순훈 회장, 넥센타이어 글로벌품질센터 고객만족팀 이일희팀장(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올해로 14회를 맞는 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인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글로벌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 제공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3주간 서울시 및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사의 유효 표본은 10만 2천여명으로, 평가 항목은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으로 구성돼있다.

넥센타이어는 업계 최초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을 시행하며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과 차량 10대 항목 관리를 비롯해 타이어 4개를 렌탈 할 경우 마모나 파손시에 타이어 2개 무상 교체 또는 엔진오일 2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전운전을 위해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新 명품보증제도’를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 AU7’, ‘엔페라 AU5’와 ‘엔페라 RU5’에 도입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만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유럽에서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데아체 모터벨트’에서 실시한 ‘4계절용 타이어 성능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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