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 ‘립톤 아이스트’ 패키지 디자인을 새단장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립톤 아이스티 디자인 리뉴얼 (사진= 롯데칠성음료)
립톤 아이스티 디자인 리뉴얼 (사진= 롯데칠성음료)

리뉴얼 된 립톤 아이스티는 노란색 배경에 홍찻잎과 복숭아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적용했다.

이와함께 배달대행업체 띵동과 함께 ‘매운맛 기획전’을 실시, 소비자가 서울 지역에서 띵동 앱을 통해 기획전에 참여한 가맹점 음식을 주문하면 립톤 아이스티 1캔이 증정된다. 이벤트는 9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립톤 아이스티 샘플링 행사도 진행한다. 7월 14일 방이동 먹자골목, 7월 20일 건대입구역에서 소비자는 립톤 아이스티와 과자를 즐길 수 있다. 샘플링 일정은 립톤 아이스티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와 접점에서 소통하며 주 타깃인 젊은층 소비자에게 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7월에는 립톤의 차 전문가가 엄선한 고급 홍차와 신선한 우유가 조화된 정통 밀크티 ‘립톤 밀크티’의 패키지 리뉴얼 제품도 선보이며 립톤 브랜드의 붐업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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