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캐시비를 발행하는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NCT 멤버의 얼굴이 담긴 캐시비교통카드를 한정판매한다.

NCT 캐시비교통카드 한정판이 출시됐다 (사진= 이비카드)
NCT 캐시비교통카드 한정판이 출시됐다 (사진= 이비카드)

‘NCT 2018 캐시비 교통카드’는 멤버별 18종과 유닛 4종으로 제작됐다.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전국 대중교통 및 편의점, 마트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

캐시비 관계자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NCT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NCT 교통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캐시비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등록하면 사용내역 및 포인트(L.POINT) 적립, 소득공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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