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부캠퍼스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서울시가 ‘관광여행분야’ 중장년 미래 일자리 탐색을 위한 '50더하기포럼'을 오는 21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이 관광여행분야 중장년층 일자리 발굴 논의를 위해 주최한다.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은평구 소재)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50+, 관광여행 미래 일자리를 생각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권유홍 한림국제대학원 교수가 ‘관광레저분야에서 찾는 지속가능한 50+일자리’를 주제로 발표하며, 정용안 한국관광공사 일자리창출팀 차장이 ‘관광분야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차량승차공유서비스 기업인 벅시(BUXI)의 이태희 대표가 평창동계올림픽 주문형 승차공유 서비스 운영사례를, 여행 커뮤니티 인디라이프의 홍은표 대표가 여행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웰컴투코리아 이태하 대표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관광분야 공공정책 담당자, 전문가, 연구자 및 50+세대는 물론, 청년 등 관광여행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울시50+포털을 통해 사전등록을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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