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KGC인삼공사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패스 드림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KGC인삼공사는 충추에 위치한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고도원 작가의 특강을 비롯해 참가자의 꿈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 미니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위해 초등학생 4~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은 7월 5일까지 KGC인삼공사 홈페이지 내 ‘아이패스 드림캠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 10일 이벤트 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중학생, 고등학생 50명 및 보호자 50명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생 50명, 보호자 50명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KGC인삼공사 김형숙 키즈청소년팀장은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에 대한 고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많다”며 “아이패스 드림캠프를 통해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각자의 꿈을 설계하여 건강한 10대 시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