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이 소비자의 건강, 영양, 취향 등을 분석해 식단 등을 추천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인 '푸드큐레이션'을 선보였다. (사진= 농협 하나로유통)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인 '푸드큐레이션'을 선보였다. (사진= 농협 하나로유통)

이를 위한 ‘푸드큐레이션’ 서비스를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에는 수도권 하나로마트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소비자와 동행쇼핑, 쇼핑리스트 작성지원, 맞춤형 건강 레시피 제공은 물론, 어린이 요리교실, 주부를 위한 건강요리 시연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협의 장점인 신선한 먹을거리에 대한 큐레이션 서비스 지원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고 관할지역 보건소와 MOU체결을 통한 소비자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하나로마트 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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