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친환경 유아 스킨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했다고 8일 전했다.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가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했다 (사진= 라이크아임파이브)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가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했다 (사진= 라이크아임파이브)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은 소비재와 e커머스 최신 트렌드는 물론, 전세계 유통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6월 4~5일 열렸다.

소비재 수출대전은 코트라(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했으며 소비재 제조·유통 기업 및 전자상거래 수출 서비스기업이 참가했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뷰티&헬스케어관에 위치해 순한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인 SPF50+ PA++++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 ‘마일드 선 스크린’, 아이들도 꼼꼼히 씻을 수 있는 ‘탑 투 토 포밍 워시’, 저자극 고보습 ‘올 데이 카밍 크림’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전 제품 모두 천연 유래 원료를 사용했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사용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일체 동물 실험을 배제하고 제품 포장재도 친환경 종이가 사용됐다.

라이크아임파이브 관계자는 “이번에 참여한 수출대전은 여러 대형 유통망,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급변하는 해외 수출 환경의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라면서 “해외 시장의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등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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