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쌀 대체식 '밀리밀' 6월 4~22일까지 일부 온누리약국서 시음·할인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제2회 하이트진로 청년창업리그’ 최종 우승팀인 ‘밀리밀’ 브랜드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이우빈(왼 1번째),박진세(왼 3번째) 밀리밀 공동대표 등 임직원들이 논현동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하이트진로)
이우빈(왼쪽 1번째),박진세(왼쪽 3번째) 밀리밀 공동대표 등 임직원들이 논현동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하이트진로)

지난해 대상팀의 간편 쌀 대체식 브랜드 ‘밀리밀’ 론칭을 기념해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침을 거르기 쉬운 3040 직장인을 위해 출퇴근시간에 맞춰 제품 시음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약국과 연계한다.

밀리밀 오프라인 행사는 6월 4~8일 건대입구역 6번 출구 앞 ‘온누리메디칼약국’, 6월 18~22일 강남역 11번 출구 앞 ‘코코온누리약국’에서 진행된다.

밀리밀 브랜드 박진세 대표는 “하이트진로 지원 덕분에 브랜드를 보다 안정적으로 홍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발판 삼아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의 창업리그를 통해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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