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이 (무)참 이로운 치아보험(갱신형)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주계약 최대한도 가입 시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는 각 100만원, 치아를 뽑지 않고 씌우는 보전치료인 크라운, 인레이, 온레이는 각 20만원, 레진, 아말감, 글래스아이노머는 각 5만원, 스케일링은 최대 2만원을 보장한다.

소비자 니즈에 따르 특약 추가 가입시 보철치료 최대 200만원, 크라운치료 최대 40만원까지 보장하며 가입연령은 0세에서 최대 65세다. 80세 만기까지 갱신 가능하다.

DB생명 관계자는 “치아보험을 통해 고객들의 본인부담률이 높은 치과치료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