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죽·샐러드 등 아침식사대용식 선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전복죽을 비롯해 샐러드, 오트밀 시리얼 등 현대인의 아침식사대용식 제품을 선보인다.
야쿠르트는 간편식 제품인 ‘잇츠온 전복죽’, ‘잇츠온 야채죽’을 출시한다.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기위해 스팀 살균처리했다. 집에서 끓인 죽처럼 만들어 유통기한이 20일로 짧다.
신선한 다섯가지 야채와 크랜베리, 파인애플, 아몬드, 렌팅콩, 올리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리코타치즈 그린키트 아몬드&렌팅콩’과 ‘닭가슴살 그린키트 아몬드&병아리콩’ 샐러드도 있다.
롯데와 함께 오트밀 시리얼 제품 2종도 판매하고 있다. ‘퀘이커 오트밀 멀티그레인’과 ‘퀘이커 오트밀 머쉬룸크림’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지난해 간편식 사업을 시작하며 집에서도 손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제품군을 선도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아침식사대용식도 보다 건강하고 보다 신선한 콘셉트를 추구하는 제품들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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