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신한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서울 대학로 뮤지컬 빨래 공연장에서 청소년 200여명을 초청해 문화 나눔 행사를 30일 개최했다.

지난 30일(수) 서울 혜화동 동양예술극장에서 뮤지컬 ‘빨래’ 공연에 앞서 초청한 청소년과 가족들이 환호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제공)
지난 30일(수) 서울 혜화동 동양예술극장에서 뮤지컬 ‘빨래’ 공연에 앞서 초청한 청소년과 가족들이 환호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신한 청소년바우처’를 통한 계좌 개설로 1천원씩 적립된 기금을 모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문화생활은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청소년들의 감성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신한은행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