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NH농협카드·신한카드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방문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은 3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를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우리카드(사장 정원재),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와 함께 ‘사랑나눔실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나눔실천후원금 전달식에슨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 이기회 우리카드 전무가 함께 참여했다.

 

5월 3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서울 마포구)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왼쪽에서 첫번째),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 이기회 우리카드 전무(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사랑나눔실천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민연금공단)
5월 3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서울 마포구)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왼쪽에서 첫번째),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 이기회 우리카드 전무(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사랑나눔실천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민연금공단)

전달한 후원금은 13억 7400만원으로 공단 임직원과 국민연금수급증카드 발급사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통해 유족연금수급아동 자립지원, 희망잇는 장학지원,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후원, 아동양육한부모 보험료 지원, 수급자모임 봉사활동 지원이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후원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과 독신모 등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이 주인인 연금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여 모두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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