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6월 10일까지 부산 센텀 KNN타워 광장서 열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부산 지역축제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6회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10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산 센텀 KNN타워 광장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1회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만명이 축제를 즐겼다.
축제 입장료는 1만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존 △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한다. 축제의 흥을 돋을 타투/헬륨풍선, 포토존도 제공해 소비자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토버페스티벌, 애딘버러페스티벌 처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티 페스티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센텀맥주축제를 시작으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필라이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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