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6월 10일까지 부산 센텀 KNN타워 광장서 열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부산 지역축제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 6월 센텀맥주축제에서 얼음산에 묻힌 캔 맥주 꺼내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17년 6월 센텀맥주축제에서 얼음산에 묻힌 캔 맥주 꺼내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올해 6회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10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산 센텀 KNN타워 광장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1회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만명이 축제를 즐겼다.

축제 입장료는 1만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존 △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한다. 축제의 흥을 돋을 타투/헬륨풍선, 포토존도 제공해 소비자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토버페스티벌, 애딘버러페스티벌 처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티 페스티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센텀맥주축제를 시작으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필라이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