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25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비비고는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 하늘공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17개국 내·외국인 30명이 선발됐다.
비비고 프렌즈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비비고 제품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 기획·제작, 6월 쿠킹클래스, 7~8월 왕맥 Festa, 10월~11월 김장클래스 등 한식문화를 세계에 알린다. 이들은 월별 비비고 주력제품과 신제품, 소정의 활동비 등을 받게 된다.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 비비고팀 김하민 과장은 “비비고는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로써 내외국인 모두가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고, 저변을 넓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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