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는 오는 25일 무더위 시작을 앞두고 친환경 냉감·소취 기능성 여름 침구를 출시하고,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버사이드썸(사진=이브자리 제공)
리버사이드썸(사진=이브자리 제공)

이번 여름침구는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사용하고, 청량감을 주는 ‘에코휘바’ 가공을 통해 기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피부를 보호한다.

60수 모달아사를 사용한 ‘리버사이드썸’은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눅눅한 여름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워싱 가공처리로 불순물을 제거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쿨러바이브’는 인견 소재에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레이브’, ’로즐리’, ‘베르시 인견워싱’ 등을 선보였다.

여름 침구와 함께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신체를 편안하게 받쳐주고 수면온도 유지를 도와 여름철에도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해 주는 숙면타퍼도 내놓았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오는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행사도 갖는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에 앞서 시원한 소재와 색상의 여름 침구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친환경 여름 소재를 사용한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로 쾌적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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