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는 매주 토요일 안국동에서 여성공예마켓 ‘수공길’을 운영한다.

여성공예마켓 수공길 모습 (사진= 서울시)
여성공예마켓 수공길 모습 (사진= 서울시)

안국동 풍문여고~덕성여고 사이 옛길 ‘감고당길’에서 운영되는 수공길은 5월 19일 토요일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문을 연다. 7월, 8월 혹서기에는 쉰다.

매회 ‘서울여성공예창업전’에서 수상한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이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주말 인사동‧삼청동 나들이도 즐기고 수공길에서 여성공예가들과 그들이 만든 공예품을 만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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